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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시중은행 신용대출이 넘사벽인 분들도 많습니다. 연체나 잦은 대출로 인해 신용도가 낮거나 소득수준이 낮아서 대출승인 자체가 어려워 2금융권 대부업체 고금리상품을 이용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정부 서민대출을 이용하면 시중은행으로 전환대출도 가능한데 오늘은 kb국민은행 대환대출상품인 바꿔드림론과 안전망대출자격 소개해드릴께요.



국민은행  바꿔드림론


국민은행에서 가능한 바꿔드림론은 대부업체 등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서민금융상품입니다.


대출대상자 : 저신용 저소득 근로자 및 자영업자


안전망대출과 소득 및 신용등급 조건은 동일하며 20% 이상(자영업자는 15%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없이 상환한 분이라면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 : 최대 3,000만원

대출금리 : 연 6%대 ~ 연 11%대


바꿔드림론 이용시 최장 5년 동안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10% 내외의 중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안전하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됩니다.


바꿔드림론 이용하려면 1397로 사전상담을 받고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캠코창구, 은행지점, 인터넷을 통해 신용보증을 신청하고 보증심사후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실행이 됩니다.



국민은행 안전망 대출


기존에 연 24% 초과하는 초고금리 이용자라면 국민은행 1금융권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안전망대출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행복기금의 신용보증을 통해 만기일이 3개월 이내인 고금리 대출을 좀 더 낮은 이자로 갈아탈 수 있는 서민대출이죠.


대출한도 : 최대 2,000만원

대출금리 : 연 12% ~ 연 24%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저소득자 혹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저신용자라면 최대 2천만원까지 대환대출이 가능합니다. 만약 바꿔드림론이 있다면 포함하여 최대 3천만원까지 한도가 증대됩니다.


은행 고정금리인 연 4%에 보증료율이 8%에서 20% 가산되어 최저 12%금리가 가능해집니다. 대출실행후 성실히 상환한다면 6개월마다 보증료율 차등 할인도 적용됩니다. 대출기간은 1년에서 최장 10년까지로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을 균등분할상환합니다.


사실 안전망 대출은 2018년 2월 법정최고금리가 연 24%로 인하되면서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정책상품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먼저 1397로 사전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국민은행에서 가능한 전환대출상품으로 바꿔드림론과 안전망대출조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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