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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날 때면 보통

투썸플레이스의 브런치를 즐겨먹는데요.

지나가다가 보니,

엔젤리너스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착한 가격에

간단한 한끼 해결하기

너무 좋아요!

 

엔젤리너스의 커피맛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샌드위치는 항상

만족스러웠기에

아침일찍 방문했습니다^ㅡ^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요즘 핫한 티팟!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거 보니,

민트와 핑크가

골드와 환상의 조합이더라구요!

 

다만 가격이 덜덜:))

28,000원으로 싸진 않아요!

하지만 뭐 하나 장만하면

두고두고 잘 사용도 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짱일 듯!

 

 

스타벅스만 구경하곤 했는데

엔젤리너스도 이쁜 MD 제품들 많네요!

 

 

올데이 브런치 메뉴판!

잘 안보이지만

샌드위치가 포함되어 있는 6,900원짜리와

크로크무슈, 크로크마담 그리고

햄치즈치아바타가 포함된

5,500원짜리가 있더라구요.

 

 

 

저는 6,900원짜리 세트로해서

햄치즈 샌드위치로 정했어요.

하지만 후회..ㅠㅠ

 

아무래도 양상추가 있으니

데울순 없고

차가운 걸로 아침부터 먹으니

아쉬웠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브런치 먹으니 좋긴 하네요.

 

간단한 요것만으로도

힐링!

 

 

사실, 요건 지난 주 사진이구요.

오늘 또 가서 햄치즈치아바타와

아메리카노로 또 알차게 먹었다는 사실!

 

아무래도 또 투썸처럼

방앗간될 거 같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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