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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본지, 꽤 되니

개인적으로 완전 좋아하는

로이스 초콜릿을

맛본지도 꽤 됐는데요.

 

지인이 얼마전에 일본을 다녀온 후로

선물이라며 들고 왔네요.

 

어쩜 이런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이 쵝오!

 

냉장고에서 갓 꺼내왔다며

둘이서 아메리카노 하나 내려서

도란도란 여행얘기하며

하나씩 먹었네요.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은..

아니 일본을 가고 싶음..ㅠ

 

 

가격이 하는 만큼 이쁜 포크도 있고

봉지에 케이스까지 씌여있고

 

 

안타깝게도 아이들은

저 초콜릿 가루들이 목이 먹힌다며

못먹더라구요.

 

아마도 좀 맛 알기 시작하면

다른 초콜릿을 안먹을거면서~ㅎ

 

 

총 20개!

예전에 일본 갔다오면

면세점에서 바리바리

종류별로 사서 포장해서

무겁게 들고 오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가야겠어요^ㅡ^

 

 

하나씩 찍어먹기 시작하면

어느새 없다는..:))

 

역시나 그냥 수다떨며 다 먹고 말았다는 사실!

사실, 여행 때 지인들 선물 챙기는 것이

보통이 아닌데

참 감사한 기분 좋은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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