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올리브영만큼이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아리따움

특히나 전 요즘 아리따움에 꽂힌 제품이 하나 있으니..

바로 그건 이름도 어려운

" 크리미 틴트 컬러밤 라이트"

 

이제까지 꾸준히 만족도 높게 크리니크의 크레욜라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오래 쓰니 지겨움.

그리고 가격대비 너무너무 금방 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요런 크레용스타일이 거울없이도 바르기 편해서 완전 꽂혔는데

아리따움에도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가격도 부담없고 색상도 다양하고 후기도 나쁘지 않고

또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마음에 드는 색이 많더라구요.

다만, 그 때는 세일을 안하길래 그냥 나왔는데요.

 

오늘부터 세일 시작했네요!

 

그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이 세일에 동참하고 있으니

3일의 세일찬스! 놓치지 마시고 꼭 챙기세요.

 

역시 핑크빛으로 물든 세일 문구. 유혹하네요.

아쉽지만 단 3일간의 세일 찬스구요.

세일율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많은 제품들이 세일에 포함되니 필요한 물건 찜꽁 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먼저, 50%의 세일 제품들을 대략 살펴보니

마몽드 크리미틴트 컬러밤, 아리따움 젤리바,그리고 마몽드 트루컬러립스틱 등

 

 

아리따움은 모디네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죠?

저도 아무리 다 사봐도 정말 모디네일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요즘엔 게을러서 대싱디바를 주로 애용하지만 모디네일은 정말 강추!

초보자가 발라도 쉽게 잘 발라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쵝오인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의 필수품, 오일과 세럼 그리고 크림제품들

일리제품에 려, 미장센 제품들의 오일과 로션제품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에센스 마스크도 750원이네요. 요 제품 좋긴한데 매일매일 사용하는 저로서는

사실 500원 이상은 구매하기 망설여지던데 좀 더 할인해주시징.ㅠㅠ

 

 

바로 요거요거 에요.

크리미틴트컬러밤라이트제품이에요.

1+1 찬스를 기다렸는데 50% 할인이니 뭐 오히려 나은 거 같네요.

 

우선 코랄 색깔 찜꽁해놨는데요. 테스트는 마음에 들었는데 또 혹시 모르니

우선 하나만 집어들고 와서 써보고 또 다음 찬스 때 다른 색깔 쟁여야 겠어요.

 

원래 9천원인데 50% 할인하니 완전 착한 가격!

 

 

진짜 요건 립스틱에 틴트에 그리고 글로스를 합친..

립스틱이나 틴트는 사실 좀 매트하기도 하고 틴트는 개인적으로 혹시 입술색깔이 변할까봐

꺼려지더라구요. 근데 요건 발림성이 좋고 글로시하니 웬지 착색도 안될 거 같고

그러면서도 립스틱의 기능으로 지속력은 뛰어난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은 레드계열을 많이들 구매하시던데 전 우선 코랄 색이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내일 꼭 구매하고 후기 남길게요!

 

 

그 밖에 라네즈의 홀리데이 컬렉션이 전품목 50% 하는데요.

라네즈 제품들 요즘 왜이리 좋아지나요. 정말 기초샘플 한번 써보고 반해버렸어요.

 

다음에 한번 라네즈라인으로 다 바꿔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리따움의 틴트나 립라이너 제품들도 동참!

 

 

라네즈의 립스틱 제품들도 40% 세일에 15,000원이 구매할 수 있네요.

 

 

사계절 필수품이어서 언제든 쟁여놓으면 좋을, 아이오페 선라인제품들도 전품목 40%

 

 

라네즈옴므 제품들은 30% 할인.

맨쿠션에 선비비도 있고 립밤도..

 

요즘은 진짜 남성분들도 비비 정도는 기본인 듯 하더라구요.

제 남동생은 진짜 아이크림부터 에센스 까지 풀메 정도네요;;;

 

 

신상품들도 30% 세일하는데요. 아래 제품들 진짜 강추에요.

특히 라이브리프트세럼은 진짜 쵝오!

친구가 써서 한번 발라봤는데요 완전 반했었는데 가격에 다시한번 반하네요.

 

요것도 리스트에 넣어야 겠어요.

때마침 세럼이 간당간당 하네요. 매일매일 화장하다보니 진짜 화장품이 금새에요.

 

빨리 어디든 떠나서 면세점 찬스 이용하고픈데...기회가 없네요.ㅠㅠ

 

 

지금 근데 이렇게 화장품 살때가 아니라 진짜 피부과 한번 가봐야하는데...

매일매일 미루고 또 미루고..아이 봄방학 끝나고 3월에 좀 정리되면 그 때서야 가봐야겠어요.

 

올해 되고나서 왜이리 여기저기서 일이 터지는지..

정신없고 소득없이 바쁘고 머리만 복잡한 하루하루 네요.

 

년초에 액땜하고 있다는 셈 쳐야겠죠?;;

 

우울한데 내일 아리따움가서 신나게 시간 보내고 와야겠어요.

내일 득템 후 후기 올릴게요!

댓글